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정규직 취업 시 최대 480만 원 정착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 제도입니다. 신청 자격, 절차, 참여기업 확인 방법까지 청년 입장에서 쉽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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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규직 채용 시, 기업 최대 720만 원 + 청년 최대 480만 원!
그런데… 이게 기업만 좋은 제도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단순히 기업 인건비를 보조하는 정책이 아닙니다.
청년에게도 정규직 취업 기회와 함께 최대 480만 원의 현금 지원이 따라오는 제도입니다.
✅ 정규직 채용 가능성 증가
✅ 고졸·실업자 등 우대 채용
✅ 면접 시 가산 혜택 가능성
✅ 18개월 재직 시 별도 신청 없이 480만 원 지급
단, 아무 기업이나 되는 건 아닙니다.
‘정부 참여기업’에 채용되어야만 적용됩니다.
👇 지금 참여기업 채용공고를 확인해보세요.
※ 채용공고 내에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참여기업’ 문구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 구직 등록은 고용센터 또는 고용24를 통해 가능합니다.
1. 청년 입장에서의 신청 절차
| 단계 | 설명 |
| ① 구직 등록 | 고용센터 방문 또는 고용노동부 플랫폼을 통해 구직자로 등록합니다. (※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우대) |
| ② 참여기업 확인 |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참여기업인지 고용센터를 통해 확인하거나, 기업에 직접 문의하여 참여 여부를 확인합니다. |
| ③ 정규직 채용 | 해당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근로계약 체결 및 4대 보험 가입이 이뤄집니다. |
| ④ 기업 신청 & 청년 협조 | 기업이 장려금을 신청할 때, 청년은 요청 시 재직확인 등 증빙서류 제출에 협조하면 됩니다.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기업 확인 절차
1) 고용24 접속
2) 메인 화면 중앙 검색창에 키워드 입력
검색어 예시: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 도약장려금 참여기업
- 청년 채용 장려금
3) 채용공고 목록 확인
- 검색 결과 중 채용공고 항목을 클릭
- 공고 제목 또는 본문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기업" 문구가 있는지 확인
4) 해당 문구가 있다면 → 참여기업 확정
- 문구가 없다면 아직 참여하지 않았거나 공고에 표시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5) 추가 팁
| 상황 | 확인 방법 |
| 특정 회사가 참여기업인지 확인하고 싶을 때 | 검색창에 “회사명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입력 |
| 공고가 없을 경우 | 고용센터(☎ 1350) 또는 해당 기업에 직접 문의 |
4. 청년 자격 요건
해당 조건을 충족해야 참여기업 취업이 가능하며, 기업도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
- 고용서비스기관에 구직 등록된 미취업자
- 아래 중 하나에 해당
- 6개월 이상 실업
- 고졸 이하 학력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 장애인 등 취약계층
5.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청년의 정규직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현금으로 지원하는 고용 장려금 제도입니다.
2025년부터는 기업뿐만 아니라 청년 본인도 최대 48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구직자 입장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1) 핵심 지원 내용
- 기업 지원금: 청년 1인당 월 60만 원 × 12개월 = 최대 720만 원
- 청년 정착지원금: 동일 기업에 18개월 이상 재직 시 자동으로 480만 원 지급
| 항목 | 내용 |
| 운영기관 | 고용노동부 |
| 지원 대상 기업 | 중소·중견기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일부 업종은 1~4인도 가능) |
| 대상 청년 | 만 15~34세 이하 (고졸, 실업자, 취약계층, 졸업예정자 포함) |
| 기업 지원금 | 월 60만 원 × 최대 12개월 = 총 720만 원 |
| 청년 지원금 | 18개월 이상 재직 시 정착지원금 480만 원 자동 지급 |
| 지급 방식 | 기업 계좌(기업지원) + 청년 개인 계좌(정착지원금)로 각각 분할 지급 |
| 고용 조건 |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 전체 피보험자 수 증가 유지 |
| 기업당 인원 한도 | 최대 3명까지 지원 가능 |
2) 청년 입장에서 중요한 점
- 별도 신청 없이 참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만 하면 자동 적용
-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 장려금 지급
- 18개월 이상 재직 시 청년에게도 정착지원금 480만 원 현금 지급
- 고졸 이하·실업자·취약계층·졸업예정자 우대 채용 가능성 ↑
6.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기업이 받는 장려금을 청년이 일부 받을 수 있나요?
A. 아니요. 장려금은 전액 기업 지원금이며, 청년에게 직접 지급되지 않습니다.
Q2. 청년이 직접 신청하거나 서류를 제출해야 하나요?
A. 아니요. 장려금은 기업이 신청합니다. 청년은 정규직 취업 및 고용보험 등록까지만 하면 되고, 기업 요청 시 재직확인 등 간단한 서류 협조만 필요합니다.
Q3. 참여기업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고용24(www.work24.go.kr)에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문구가 포함된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Q4. 계약직, 인턴, 알바도 장려금 대상인가요?
A. 아니요. 반드시 정규직(주 30시간 이상)으로 채용되어야만 지원 대상입니다.
Q5. ‘6개월 이상 실업자’ 조건은 필수인가요?
A. 아니요. 아래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됩니다:
- 6개월 이상 실업자
- 고졸 이하 학력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 장애인 등 고용취약계층
※ 단, 워크넷 또는 고용24 구직 등록은 필수
Q6. 졸업예정자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2025년부터 졸업예정자도 참여 가능하며, 졸업 예정 증빙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Q7. 6개월 이상 고용을 못 채우면 어떻게 되나요?
A. 기업은 장려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해당 청년에 대한 장려금은 미지급 또는 회수 처리됩니다.
Q8. 장려금이 청년 급여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A. 아니요. 기업에 지원되는 보조금이므로, 청년 급여와는 직접 연결되지 않습니다. 단, 간접적 영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Q9. 한 번 참여했던 청년도 다시 참여할 수 있나요?
A. 불가능합니다. 동일 청년은 1회만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10. 참여기업은 고용24 외 다른 경로로 확인할 수 있나요?
A. 네.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거나 1350 전화 상담을 통해 참여기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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